2년 전 로마에서 잠적했으나, 행선지가 미궁 속이었다
북한이 외교·대남 라인을 재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
김정은 위원장이 기차를 탄 것으로 보인다.
‘서울살이’의 장점을 아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
아무도 모른다고 말하는 지금의 상황이 가장 정상적일 수 있다
"우리는 서로를 친구처럼 대했다"
한 가지 부탁도 덧붙였다.
2010년 이 명단에 올랐기 때문이다.
직접 병원을 찾아가 부상자를 위로했다.
박근혜 정부 들어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게 없다. 경제는 난국이고, 정치는 파행이고, 사회는 혼란이고, 대외관계는 불안이다. 삼신할미도 포기한 '삼신 정부'란 말이 돌기도 했던 이명박 정부 때보다 더한 것 같다.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특히 걱정스러운 게 외교안보다. 국민의 안위와 국가의 안전을 과연 이 정부에 맡겨도 좋은 것인지 모골이 송연할 때가 많다.